라이프18 코로나 자택치료 건강관리세트와 생활지원금 코로나 양성일 경우 자택치료를 선택하면 건강관리세트를 보내준다. 보통 1일에서 2일 걸린다고 하는데 나는 자택치료한지 하루 지나서 받았다.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 담겨 있어 건강관리세트에는 코로나 환자가 자택에서 혼자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의약품들이 담겨 있다. 구강용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손소독제, 스프레이형 소독제, 타세놀(진통해열제), 하나큐콜드(종합감기약), 검은 비닐봉투, 각종 안내문이다. 산소포화도 측정기에 들어가는 건전지도 딸려있다. 구각용 체온계는 겨드랑이에 넣고 해도 된다. 산소포화도 95이상이면 정상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손가락을 넣고 산소포화도를 측정하는 도구다. 95 이상이면 안전하고 그 이하면 지켜봐야 한다. 숨이 가쁘다면 중증으로 가는 신호라고 하니 전담병원과 상의 .. 2021. 11. 30. 코로나 병상일기...자택치료 3일차, 인후통 극심 코로나, 체기로 시작돼 극심한 인후통으로 번져 코로나에 걸렸다. 11월 23일 삶은 밤을 먹고 체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단순 체기인 줄 알았다. 소화제를 먹고 잤는데 밤새 체기가 안 내려가서 고생을 했다. 24일과 25일에도 체기가 남아있어서 하루 단식을 하고 소화제를 먹었다. 원래 밤이나 고구마를 삶아 먹으면 잘 체했었기에 이번에도 그런가 했다.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을까 하다가 일이 너무 바빠서 건너뛰었다. 그리고 26일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했다.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38도라 코로나일지도 모른다면서 치료를 안 해주고 약만 처방해줬다. 27일 코로나 검사를 하러 갔다 와서 자택 격리를 했다. 28일 오전에 코로나 양성이라고 문자가 왔다. 친구와 20일에 점심을 같이 먹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코로나에 .. 2021. 11. 30. 냉장고 정리 꿀팁 5가지 집안 정리 중 가장 정리가 안 되는 곳 중 하나가 냉장고가 아닐까? 먹다 남은 음식으로 뒤엉켜 지저분하지만 손 대기 싫은 곳 하지만 집안에서 가장 위생적으로 관리되어야 할 곳이 냉장고다. 냉장고 정리 무엇부터 해야 할까? 한때 냉파와 하루 만원 살기가 유행했었다. 냉파가 뭐냐고? 냉장고 파먹기의 약자다. 한 달 생활비를 절약해야 할 때 가장 먼저 줄이는 게 외식비 아닐까? 가계부를 쓴다면 집에서만 먹어도 생활비가 쑥 줄어드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냉장고 정리 첫 번째, 유통기한 지난 음식 버리기 지금 당장 냉장고를 열어보자. 혹시 곰팡이가 하얗게 핀 음식물들은 없는가? 유통기한 지난 음식 먼저 버리자. 아까워하지 말자. 안 버리고 놔두면 다른 음식에까지 안 좋은 영향을 미친다. 냉장실만 비우고 "냉동실은.. 2021. 11. 1. 정리정돈 5가지 법칙...정리정돈하면 운도 좋아진다 청소를 하고 운이 좋아졌다는 부자들의 이야기가 많다. 일본 부자 사이토 히토리씨도 운이 좋지 않을 때 화장실을 청소하고 운이 좋아졌다고 한다. 올해가 가기 전 우리도 정리정돈을 해볼까? 정리정돈이란 무엇일까? 단순히 청소하는 것일까?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어지럽게 흩어졌던 물건을 제 자리에 놓아주는 것이 바로 정돈이다. 학교나 직장에서 내 자리가 있듯 물건에도 자리가 있는 것이다. 정리정돈이란 물건에게 자기 자리를 부여하는 것이다. 그래야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기 때문에 뭘 찾는데 들어가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같은 물건을 또 사지 않게 되니 절약도 된다. 정리정돈은 어떻게 할까? 마구잡이로 해도 될까? 아니다. 5가지 원칙에 맞게 정리정돈을 해보자. 1. 정리정돈 뭐부터 해야 하나? 정리정돈.. 2021. 10. 31.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