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9 #4 직장인 생존하기, 회사에서 왕따? 정진 사원이 마음을 다잡고 회사 생활을 하고 있지만 상황이 더 안 좋아지고 있다. 정진을 미워하는 상사인 김 과장이 다른 동료들과 합세해 그를 왕따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를 안 받는 거야 그렇다쳐도 점심시간에 혼밥을 해야 한다. 밥 먹으러 가자고 안 하고 교묘하게 정진 사원만 따돌린다. 핵인싸 상사가 나를 왕따시킨다 김 과장은 영향력이 대단한 사람이다. 소위 말하는 인싸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선배나 동료들도 김 과장 말이라면 흔쾌히 따른다. 언제부턴가 아무도 정진 사원에게 말을 걸지 않는다. 무인도에 고립된 느낌이다. 대기업이 아니라 고충센터가 없다. 규모가 좀 있는 기업에 다니는 친구들이 부럽다. 인간이 왕따를 힘들어 하는 이유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호모 사피엔스는 혼자 있는 것도 좋아하지만.. 2022. 12. 29. #3 직장인 생존하기, 나를 미워하는 상사가 구렁이라고? 정진 사원은 따박따박 월급이 들어와서 좋긴 하지만 사무실에 앉아있는 게 가시방석이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차장님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인사를 해도 받지를 않고 교묘하게 나를 따돌린다. "왜 그러느냐"고 묻고 싶지만 눈치가 보인다. 상사가 나를 미워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동료나 부하직원이라면 그나마 낫다. 상사라면 내 목줄을 쥐고 있어서 티도 못낸다. 상사가 나를 미워하면 어떻게 할까? 나를 싫어하는 상사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정진 사원은 어느날 친구인 소영씨를 만나 하소연을 한다. "상사가 내 인사를 받지 않는다"고 소영씨는 버스나 택시를 탔다가 내릴 때 기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꼭 하는 사람이다. 버스, 택시 기사님이 내 인사를 받든 안 받든 나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 것.. 2022. 12. 28. #2 직장인 생존하기, 직장에서 가장 힘든 건? #1에서 '피해야 할 직장'에 대해서 다뤘다. 편의상 이제부턴 가상의 인물 '정진'에 대해 말하겠다. 정진 사원은 '반드시 피해야 할' 직장이 아닌 회사에 입사를 했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다. 정진 사원은 회사만 들어가면 사원증을 목에 걸고 출근복을 입고 멋들어진 회사 생활이 기다릴 줄 알았다.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음을 간과했다. 직장 안에서 가장 힘든 건? 직장인이 직장 안에서 가장 힘든 것은 무엇일까? 일적인 부분도 힘들겠지만 가장 힘든 건 역시 대인관계일 것이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친한 친구들과 만나 고충을 털어놓는 것이 업무와 관련된 것일까? 아니다. 거의 다 직장 상사나 동료와의 불화다. 일보다 대인관계가 더 힘든 이유는? 일이 힘든 것은 몰라서 그런 거니까 배우면 된다. 자기 노력에 따라.. 2022. 12. 28. #1 직장인 생존하기, 반드시 피해야 할 직장은? 행복한 직장 문화 에피소드 첫 번째는 반드시 피해야 할 직장으로 잡았다. 시작 단추부터 잘못 꿰면 더 힘들기 때문이다. 직장 내 대인관계가 힘든 이유 학교를 졸업하면 직장을 다니게 돼 있다.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우리나라는 사업보다는 취업을 권하는 편이다. 학교 다닐 때는 전공과목 위주로 배우지 직장 내 인간관계를 따로 알려주진 않는다. 대인 관계는 가정과 학교에서 자연스레 배우는 것이니까 말이다. 그런데 직장 내 대인관계는 가정이나 학교의 대인관계와는 사뭇 다르다. 직장은 돈이라는 게 얽혀 있기 때문이다. 싫으면 그만 둬도 되지만 이직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처음부터 괜찮은 직장에 들어가는 게 제일 좋다. 그러나 실력이 아주 빵빵하면 몰라도 내 맘에 쏙 드는 직장을 찾기도 사실상 힘들다... 2022. 12. 28. 2023년 하나증권 달력 행복과 희망을 보여줍니다 2023년 하나증권 달력이 나왔다. 화사한 그림이 미소를 짓게 한다. 2023년 하나증권 달력에는 임성숙 작가의 작품이 실렸다. 임성숙 작가는 생명과 행복을 예찬하는 작가다. 코로나19, 우울, 고통 같은 단어들이 삶을 지배한 2022년과는 달리 2023년은 희망을 노래한다. 하나증권은 그래서 임성숙 작가의 작품을 달력에 실었나보다. 임성숙 작가의 작품을 보고 있노라면 팬더믹 시대에 우리가 잊고 있었던 행복과 감사를 떠올리게 된다. 작품에 담긴 총천연색의 풍경 한가운데서 각자의 색깔과 향기를 발하는 자연이 눈에 띈다. 또한 그 자연 속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인다. 마치 우리에게 일상의 행복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것 같다. 2023년 하나금융그룹 달력을 통해 사람과 행복의.. 2022. 12. 22. 2023년 농협 달력 토끼해가 오고 있네요 2023년이 오는 것을 무엇으로 아는가? 나는 새 달력이 오면 새해가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2023년 공휴일은 얼마나 될까? 2023년은 계묘년이다. 즉 토끼해다. 공휴일은 총 67일이다. 아쉽게도 부처님 오신날이 토요일이다. 하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한글날이 월요일이기 때문이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일요일이었는데 다행이 2023년 크리스마스는 월요일이다. 2023 농협 달력은 반딧불이 작품 담아 요즘 달력들은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싣고 있다.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 지난 지금은 사람들이 미술작품에도 관심을 갖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비록 달력이지만 그래도 한 달 동안 내 눈을 즐겁게 해줄 달력 그 작품이 12개가 모여 달력이 된다. 일년 간 나를 행복하게 해줄 2023년 달력 이번 농.. 2022. 12. 22. 서울에서 양산 통도사 대중교통으로 가기 서울에서 대중교통 타고 양상 통도사 가기 양산 통도사는 부산 옆에 있어 부산을 통해 가는 게 제일 빠르다. 울산에서 갈 수도 있지만 울산 KTX가 하루에 몇 대 없다. 만약 울산 KTX 시간이 안 맞으면 부산으로 가는 게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서울에서 부산 종합버스터미널 가기 서울 강남버스터미널에서 부산 종합버스터미널까지 가는 고속버스를 탄다. 시간은 약 4시간 정도 걸린다. 프리미엄은 49,100원이다. 우등고속은 37,800원이다. 일반고속은 25,400원이다. 심야프리미엄은 54,000원이다. 노포터미널에서 통도사 신평 터미널 가기 부산터미널에 도착하면 시외버스터미널쪽(부산 동부, 노포)으로 가서 통도사 신평터미널행 버스를 탄다. 고속터미널과 노포 터미널이 같은 건물에 있다. 통도사로 가는 시.. 2022. 12. 22. 서울에서 부산 범어사까지 대중교통으로 가기 서울에서 부산 범어사까지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기차나 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1. 부산에서 부산 범어사까지 기차로 가기 서울에서 부산 범어사까지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1) 서울역에서 구포역까지 KTX로 이동하기 먼저 서울역에서 구포역까지 KTX를 탄다. 요금은 평일인지 주말인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시간대별로 다르다. 대략적인 요금은 일반실은 52000원 정도 나온다. 특실은 72,900원 정도다. 시간은 약 3시간 정도 걸린다. 구포역에서 내려 3호선을 타고 연산역까지 간다. 연산역에서 1호선을 타고 범어사역까지 간다. 약 43분 걸린다. 범어사역 5번 출구에서 내려 90번 버스를 타면 범어사 정류장에 도착한다. 2)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KTX로 이동하기 서울역에서 부산역까지.. 2022. 12. 20.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