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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2023년 농협 달력 토끼해가 오고 있네요

by 부동산 황제 2022. 12. 22.

 

2023년이 오는 것을 무엇으로 아는가?

나는 새 달력이 오면 새해가 오고 있음을 실감하게 된다.

 

2023년 공휴일은 얼마나 될까?

 

2023년은 계묘년이다.

즉 토끼해다.

공휴일은 총 67일이다. 

 

 

아쉽게도 부처님 오신날이 토요일이다.

하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말기를 바란다.

한글날이 월요일이기 때문이다.

 

올해 크리스마스는 일요일이었는데

다행이 2023년 크리스마스는 월요일이다.

 

2023 농협 달력은 반딧불이 작품 담아

 

 

요즘 달력들은 미술작가들의 작품을 싣고 있다.

먹고 살기 힘든 시절이 지난 지금은 사람들이 미술작품에도 관심을 갖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비록 달력이지만 그래도 한 달 동안 내 눈을 즐겁게 해줄 달력

그 작품이 12개가 모여 달력이 된다.

 

일년 간 나를 행복하게 해줄 2023년 달력

이번 농협달력은 어느 작가의 그림이 실렸을까?

 

옛 추억 꿈꾸는 몽환적인 분위기 

 

 

2023년 농협달력은 반딧불 작가로 유명한 문재성 작가의 그림을 담았다. 

문재성 작가는 전통 방식인 수묵 채색으로 반딧불이를 그려낸다.

 

나는 반딧불이를 본 기억이 거의 없지만 우리 부모님 세대만 하더라도 반딧불이를 자주 보셨다고 한다.

누구나의 마음 속에 있는 아늑하고 따스한 고향의 밤하늘에 유유히 날아다니는 반딧불이는 마치 옛 추억을 꿈꾸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섬세하게 그려진 풍경 위에 반딧불이는 점묘 방식으로 그려졌다.

점묘의 특징인 원경, 중경, 근경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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