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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양양 낙산사 대중교통으로 가기 낙산터미널로 가기 서울에서 강원도 양양 낙산사를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시외버스로 가는 게 제일 빠르다. 강변 터미널(동서울 터미널)에서 낙산시외버스터미널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면 된다. 직행은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 직행은 하루에 몇 대 없으니 시간을 잘 맞춰야 한다. 경유하는 시외버스는 2시간 55분 걸리는 버스와 3시간 15분 걸리는 버스가 있다. 낙산시외버스터미널에 내려서 도보로 7분에서 10분 정도면 낙산사 후문이 나온다.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로 가기 강남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할 경우에는 양양 고속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린다. 2시간 소요된다.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에서 9-1버스나 8번 버스를 타면 된다. 버스로 7정거장 정도 가면 된다. 택시를 타면 8분 정도 걸리고 요금은 만원 조금 더 나오는데.. 2021. 12. 30.
코로나 격리 중과 해제 후 먹은 약과 영양제 코로나 격리해제 후 오늘이 18일차다. 코로나 걸렸을 때는 목이 그렇게 아프더니 지금은 건강을 거의 회복했다. 코로나 격리해제 후 완치 기간은 약 3일 정도다. 가래가 있어서 내과 가서 스테로이드제 처방 받고 2일 있으니 가래가 사라졌다. 코로나 격리 중 먹은 영양제 코로나 걸렸을 때 링티와 셀렉스를 마셨다. 링거를 마신다고 해서 링티다. 약간 찝질하면서도 달콤한 맛이다 코로나 걸렸을 땐 미각을 상실했기에 맛이 없었는데 완치 후에는 맛있게 잘 마시고 있다. 군에서 근무하던 군의관들이 군인들의 피로회복을 위해 만든 영양제다. 링티 한 개를 마시면 링거를 한 병 맞는 것과 같다고 하는데 개인차가 있겠지. 수분 섭취를 하게 해줘서 코로나 기간에 잘 마셨다. 셀렉스는 주 성분이 단백질이다. 코로나 기간 중엔 식.. 2021. 12. 25.
동지에 왜 팥죽 먹을까? 12월 22일인 오늘은 동지다. 겨울이 가장 짧은 날로 알려진 동지에는 팥죽을 쑤어 먹는다. 애동지 중동지 늙동지로 나뉘어 동지는 크게 애동지, 중동지, 늙동지로 나뉜다. 음력으로 11월 초순, 중순, 하순 어디에 속하느냐에 나뉜다. 올해는 중순에 속했기에 중동지라고 한다. 동지에 팥죽 먹는 이유는? 작은 설이라고도 불리는 동지는 액운을 막는다는 의미도 있다. 우리 조상들은 잡곡 중에 붉은빛을 가장 많이 띄고 있는 팥이 귀신을 물리쳐 준다고 믿었다. 그래서 팥으로 팥죽을 쑤어 먹었다. 애동지에 팥죽 대신 팥떡 애동지에는 애들이 많이 상한다고 해서 팥죽을 안 먹었다. 대신 팥죽 보다 귀한 팥떡이나 수수팥떡을 먹었다. 조금이라도 아이를 보호하고자 했던 조상들의 애틋함이 느껴진다. 동지는 밤이 제일 길어 동지.. 2021. 12. 22.
강화도 약쑥과 밴댕이로 힐링 "뜸과 좌훈으로 면역력 챙겨요" 추운 겨울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시죠? 강화도로 떠나는 건강 찾기 여행 작년부터 우리에게 찾아온 반갑지 않은 손님 코로나 때문에 더 움츠러들죠. 이럴 때 건강을 찾는 여행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건강과 힐링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사경득답 역사가 있는 몸과 마음 치유여행'을 추천드립니다. 사경득답 역사가 있는 몸과 마음 치유 여행은 지역 전문 여행사 플래닛월드투어가 마련했습니다. 뚜벅이 여행자에게 최고 이번 여행은 자차는 물론 대중교통으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저같은 뚜벅이 여행자에게는 최고입니다. 강화도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여행을 시작하기 때문이죠. 각자 버스터미널까지 찾아가면 됩니다. 여행사에서 이곳으로 마중을 나옵니다. 몽골 침략 고려 시기부터 개화기 기독교 전파 역사, 강화도에서 태동한 우.. 2021.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