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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할로윈데이 맞은 호텔, 호러탕에서 악마와 함께 춤을

by 부동산 황제 2021. 10. 27.

올해 할로윈데이는 호텔에서 즐겨볼까?

 

코로나19로 활력을 잃었던 호텔숙박업계가 할로윈데이 특수를 맞아 이벤트에 한창이다. 이번 할로윈데이는 호텔에서 여유로운 할로윈데이를 즐겨도 좋을 듯 하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성배와 독배 중 당신의 선택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루프톱 바 M29에서는 골든 핼러윈 위크(Golden Halloween Week) 기간 동안 4종류의 금빛 칵테일을 마련한다.

 

칵테일 4종은 천사 루시엘이 타락해 사탄의 부하 루시퍼가 되는 과정을 성배와 독배 두 가지 콘셉트로 표현한다.

 

 

 

엔젤스 쉐어(Angel’s Share)는 코키 아메리카노 베르무트 (Cocchi Americano Vermouth) 리큐어와 식전주인 이탈리쿠스(Italicus)의 조합의 칵테일로 순수한 성배를 마시는 루시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루시엘(Luciel)은 천사 루시엘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칵테일로 화이트 포트(Graham White Port)와인과 토닉의 조합으로 골드펄로 포인트를 줬다.

 

데블스 오운(Devil’s Own)은 '악마의 소유'라는 뜻의 칵테일이다. 위스키에 녹인 버터를 넣었다.

 

루시퍼(Lucifer)는 천사 루시엘이 타락한 악마의 모습을 형상화한 칵테일로 리치 리큐르에 석류 시럽, 레몬 주스, 진저 에일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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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즌스 호텔 서울, 배트맨 닮은 할로윈 디저트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할로윈 디저트를 마련했다. 호텔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마루’와 카페 ‘컨펙션 바이 포시즌스’에서 알렉산드르 쉐술리 페스트리 쉐프가 할로윈 디저트를 대접한다.

 

이번 할로윈 디저트는 배트맨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우선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그리고 헤이즐넛과 초코릿 스폰지 케이크, 단호박 소스와 초콜릿 무스로 고객을 유혹한다.

 

뷔페레스토랑 ‘더 마켓 키친’의 디저트 섹션은 할로윈 컨셉으로 꾸며진다. 초콜릿 분수와 할로윈 콘셉트의 디저트가 가득하다.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리솜, 어린이 위한 할로윈데이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리솜에서는 10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어린이 고객을 위해 핼러윈 페이스페인팅과 핼러윈 포토존을 마련한다.

 

 

 

로비라운지에 있는 숲 속 북카페 ‘마묵라운지’와 베이커리 카페 티카에서 핼러윈 호박치즈케이크, 고스트초코케이크, 애플파이 및 호박파이를 먹으며 할로윈데이를 즐길 수 있다.

 

스플라스 리솜, 호러탕에서 좀비랑 싸워볼까?

충남 예산의 온천워터파크 리조트 스플라스 리솜은 10월 30일과 31일 이틀간 ‘해피 핼러윈’ 이벤트를 펼친다. 워터파크 내에서 붉은빛 호러탕과 좀비 가드와 물총싸움을 한 판 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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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풀에서는 유령을 피하는 카약레이싱과 숨겨진 보물 캡슐을 찾는 이벤트가 열린다. 로비라운지에서는 오징어게임 복장의 관리자와 게임을 해 사탕, 커피 이용권, 레이트 체크아웃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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