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맞아 유통업계 "바쁘다 바빠"

할로윈데이 특수 맞은 유통업계, 할로윈 파티 준비 

 

할로윈데이는 미국의 어린이들이 모여 10월 31일 마녀, 드라큘라, 유령, 해골 등의 복장을 입고 집집마다 과자와 사탕을 얻으러 다니는 축제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할로윈데이에 동참하고 있다. 며칠 앞으로 다가온 할로윈데이를 맞아 유통업계가 바쁘다.

 

홈플러스, 해피 할로윈 대축제

 

홈플러스는 '해피 할로윈 대축제'를 연다. 홈파티용 먹을거리를 사면 하나를 더 주는 1+1 행사를 한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기획팩으로 선보인다. 할로윈 의상과 소품도 준비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완구 기업과 협업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CJ ENM의 인기 콘텐츠인 '신비아파트', 완구 라이선스 기업 '엑스오플레이'와 손잡고 할로윈데이 의상과 소품, 사탕 바구니 등의 제품을 기획했다. 할로윈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할로윈 과자파티'도 마련했다.

 

아성다이소, '할로윈 기획전' 진행

아성다이소는 '할로윈 기획전'을 진행한다. 집이나 캠핑장 등에서 가족끼리 할로윈 파티를 즐길 수 있도록 코스튬용품, 인테리어용품, 완구용품 등 총 200여 종을 판매한다.쿠팡에 가면 홈파티 용품을 한 번에 구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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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해피 할로윈 기획전

쿠팡의 '해피 할로윈 기획전'에는 약 3500여 개 파티용품이 마련됐다. 직구 코스튬, 할로윈 간식, 홈파티 용품, 아동 코스튬, 할로윈 소품, 할로윈 메이크업, 포장용품 등 7개 카테고리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