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

할로윈데이, 할로윈 타투 붙이고 디아블로 악마와 함께?

by 부동산 황제 2021. 10. 27.

이제 할로윈은 어른들의 축제? 술과 함께 하는 할로윈 

이제 할로윈축제는 어린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듯하다. 몇 년 전에 이태원에 나가봤더니 MZ세대들이 할로윈 복장을 하고 할로윈축제를 제대로 즐기고 있었다.

 

켈트족은 10월 마지막 날에 유령이 찾아온다고 믿는다. 이게 바로 할로윈데이의 기원이다. 하지만 지금은 켈트족만의 명절이 아닌 전 세계 사람들의 축제로 변신했다. 어린이집 행사에서 시작된 할로윈데이가 성인으로까지 번진 것이다. 

 

이에 주류업계는 할로윈데이 특수를 잡기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할로윈 라벨과 타투 스티커 증정 

하이트진로는 '할로윈 라벨, 타투 스티커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할로윈 라벨, 타투 스티커를 받으려면 술집과 음식점, 대형마트에서 참이슬과 진로를 사면 된다. 8종류의 라벨이 총 8만장이다. 7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타투 스티커도 총 4만장이 준비돼 있다. 

 

라벨과 타투 스티커는 핼러윈데이하면 떠오르는 마법사, 드라큘라, 유령 등을 두꺼비 캐릭터에 적용했다. 이름과는 다르게 이미지는 무시무시하지 않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스티커 형태로 제작한 라벨을 참이슬과 진로 병에 붙이면 핼러윈을 더 특별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아영FBC, 디아블로 악마 로고 '흠칫'

 

아영FBC도 디아블로 핼러윈 한정판 에디션과 레이디 오브 데드를 출시했다. 디아블로 핼러윈 에디션은 디아블로 악마 로고가 핼러윈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 제품은 칠레 센트럴 밸리에서 생산되는 카베르네 소비뇽 와인으로 블랙베리와 초콜릿, 커피의 아로마를 입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