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실거래가1 분양가 상한제로 로또 아파트 대세네 분양가 상한제 실시로 인해 ‘반값 아파트’, ‘로또 아파트’가 대세로 굳어져 2021년의 아파트 분양가와 매매 시세 편차가 매우 크다. 2000년 이후 최대다. 시세와 분양가의 편차가 가장 큰 곳은 서울이다. 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3.3㎡ 당 평균 아파트 분양가는 1313만원이다. 서울의 경우엔 2798만원이다. 반면 평균 아파트 시세는 전국이 2233만원, 서울이 4300만원이다. 분양가 수준은 시세와 비교해 전국이 920만원, 서울이 1502만원 싸다. 분양가를 국민평형인 전용 85㎡ 기준으로 시세와 비교했을 때 3억에서 5억원 가량 저렴한 셈이다. 3.3㎡ 당 분양가가 시세보다 싼 지역은 서울을 포함해 ▲세종(-892만원) ▲경기(-643만원) ▲부산(-182만원) ▲대전(-1.. 2022. 2.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