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와의갈등1 #3 직장인 생존하기, 나를 미워하는 상사가 구렁이라고? 정진 사원은 따박따박 월급이 들어와서 좋긴 하지만 사무실에 앉아있는 게 가시방석이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차장님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다. 인사를 해도 받지를 않고 교묘하게 나를 따돌린다. "왜 그러느냐"고 묻고 싶지만 눈치가 보인다. 상사가 나를 미워하면 어떻게 해야할까?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동료나 부하직원이라면 그나마 낫다. 상사라면 내 목줄을 쥐고 있어서 티도 못낸다. 상사가 나를 미워하면 어떻게 할까? 나를 싫어하는 상사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 정진 사원은 어느날 친구인 소영씨를 만나 하소연을 한다. "상사가 내 인사를 받지 않는다"고 소영씨는 버스나 택시를 탔다가 내릴 때 기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꼭 하는 사람이다. 버스, 택시 기사님이 내 인사를 받든 안 받든 나를 목적지까지 데려다 준 것.. 2022.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