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3월 29일 ‘제일풍경채 검단 2차’ 모델하우스 오픈
제일건설이 3월 29일 검단신도시 내 민간아파트 중 최대 규모인 ‘제일풍경채 검단 2차’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섰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는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신도시 AB18블록에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전용 74·84·110㎡ 총 1,73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이 좋아하는 중소형부터 중대형까지 다양한 평면구성을 선보인다.
타입별 가구수는 ▲74㎡A 420가구 ▲74㎡B 121가구 ▲84㎡A 195가구 ▲84㎡B 324가구 ▲84㎡C 137가구 ▲110㎡A 159가구 ▲110㎡B 212가구 ▲110㎡C 166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에 공급된다.
인천뿐만 아니라 서울·경기 거주자들에게도 청약 물량이 배정된다.
전용 85㎡ 초과 타입의 50%는 추첨제로 진행된다.
가점이 낮은 청약자도 도전해볼만하다.
4월 8일 특별공급으로 청약 시작
4월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1일 1순위, 4월 12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4월 20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5월 7일부터 5월 15일까지 9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특화설계로 실사용 면적 극대화해 입주민 쾌적한 공간 누릴 수 있어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Bay) 판상형 위주 평면구성으로 지어진다.
3면 발코니(일부 제외) 특화설계를 통해 실사용 면적을 최대한 확보해 입주자에게 보다 넓은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에는 키즈가든, 패밀리가든, 과수원가든, 피트니스가든 등 다양한 테마공원을 조성해 공원형 단지를 태어난다.
수영장(4레인), 냉·온탕 사우나,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휘트니스, GX룸, 작은도서관, 코인세탁실, 입주민&키즈카페, 독서실&스터디룸 등 고품격 커뮤니티시설도 제공된다.
유치원과 초중교 예정부지 300미터 반경, 원스톱 교육환경 갖춰
단지 내 어린이집 조성과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모두 반경 300m에 있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북측으로 대규모 근린공원(예정)이 들어서고, 어린이공원(예정)과도 맞닿아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설역과 GTX-D로 서울 접근성 개선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4년 예정) 신설역(102역) 역세권 입지에 조성된다.
주변에는 서부권 급행철도(가칭 GTX-D 예정) 노선도 추진 중이라 향후 서울 도심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원당-태리간 광역도로(예정), 검단-경명로간 도로(예정)등의 사업도 진행 중이다.
향후 추가 교통 인프라 확충이 기대된다.
인천 지하철 신설역 인근에 형성될 상업지구(예정)와 커낼콤플렉스(예정)가 가깝기 때문에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검단신도시 내에 들어서기로 계획된 종합의료시설 부지도 가깝다.
제일풍경채 검단 2차의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5년04월 예정이다.
사이버 모델하우스에서도 단지 상세 정보와 분양 일정, VR로 구현된 세대 내부 확인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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