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진 알토란 합류...재치 있는 토크 기대
가수 전진이 MBN '알토란'에 합류한다.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은 11월 28일 방송되는 MBN '알토란' 363회부터 고정 게스트로 합류한다.
'알토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셰프들이 세상에서 최고로 맛있는 '한 끼'를 만들기 위해 요리하는 과정을 담은 MBN의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은 전진이 셰프들이 각종 재료로 하나의 음식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재치 있는 입담을 뽐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요섹남 전진, 알토란에서 매력 '뿜뿜'할까?
전진은 최근 아내를 위해 요리를 배우며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로 떠올랐다.
전진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전진이 알토란에 합류하며 자신의 요리실력을 과감없는 토크와 리액션으로 풀어낼 것으로 기대했다.
전진의 고정 합류로 화제가 된 MBN '알토란' 363회는 11월 2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전진은 지난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쇼호스트로 변신해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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