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신탁, ‘빌리브 디 에이블’ 견본주택 오픈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 4월 분양 시동
‘빌리브 디 에이블’의 견본주택이 3월 31일 문을 열었다.
KB부동산신탁은 서울시 마포구 백범로에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빌리브 디 에이블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인근에 들어섰다.
코로나로 인해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에 운영한다.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도 단지 정보와 분양 일정, VR로 구현된 가구 내부 확인이 가능하다.
4월 11일 소형주택 299가구 청약 접수 시작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소형주택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5일이다.
4월 21일과 22일 양일간 견본주택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소형주택 299가구와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조성
빌리브 디 에이블은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 38~49㎡ 소형주택 299가구(임대포함), 오피스텔 34실 규모로 조성된다.
4월에는 소형주택 256가구가 먼저 공급된다.
단지 하부에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간다.
이번 소형주택 분양일정이 마무리되면, 오피스텔 분양을 할 계획이다.
소형주택 타입별 가구수별로 살펴보면 ▲38㎡A 18가구 ▲38㎡B 135가구 ▲40㎡ 17가구 ▲42㎡ 17가구 ▲43㎡A 8가구 ▲43㎡B 17가구 ▲44㎡A 17가구 ▲44㎡B 17가구 ▲PH46㎡ 1가구 ▲PH47㎡ 1가구 ▲PH48㎡A 1가구 ▲PH48㎡B 1가구 ▲PH49㎡A 1가구 ▲PH49㎡B 1가구 ▲PH49㎡C 1가구 ▲PH49㎡D 1가구 ▲PH49㎡E 1가구 ▲PH49㎡F 1가구다.
고급스런 갤러리 로비와 라운지로 차별화
빌리브 디 에이블은 신세계건설 빌리브만의 주거철학이 담겼다.
단지 1층 로비는 고급스러운 갤러리 로비로 차별화를 꾀했다.
로비 내에는 라운지가 별도로 서비스된다.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공유 오피스 등의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서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주거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 시설이 위치한 4층부터 23층에는 입주민 공용공간인 쉐어링존을 조성한다.
입주민들이 쉐어링존에서 가벼운 업무나 휴식이 가능하다.
마포·시티·한강·남산 뷰 파노라마 가능한 루푸탑 가든 들어서
빌리브 디 에이블은은 인근 지역 대비 높은 지대에 들어선다.
이러한 지형적 장점을 살려 마포 시티뷰, 한강뷰, 남산뷰 등 파노라마 조망을 할 수 있는 루프탑 가든이 마련된다.
2.6m 천장고를 적용해 시원한 공간감과 높은 개방감을 추구했다.
여기에 가구 당 2.5~3평의 서비스 면적이 제공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설치된다.
주방 가구는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놀테, 주방 수전은 이탈리아 브랜드 제시, 싱크볼은 네덜란드 브랜드인 레지녹스로 시공된다.
아일랜드 식탁 상판과 욕실의 포세린 타일도 이탈리아산이 공급된다.
서비스 데스크와 주거 서비스 플랫폼 구축 예정
펜트하우스만의 서비스도 눈에 띈다.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테라스와 물품 수납을 위한 현관 팬트리가 추가로 제공된다.
이밖에도 서비스 데스크를 별도로 운영해 입주민들의 편의를 돕게 했다.
이사와 세탁, 장보기, 가전청소 등 주거 전반에 걸친 서비스 플랫폼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신촌 인프라 편리하게 이용, 신촌역과 서강대역 더블 역세권
빌리브 디 에이블은 신촌 핵심입지에 조성돼 편리한 주거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는 지하철 2호선 신촌역과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의 더블역세권이다.
신촌오거리 일대는 광역버스노선이 많아 버스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백범로, 서강로를 이용해 서울 타지역으로 접근하기 용이하다.
현대백화점, 이마트, CGV, 경의선 숲길, 세브란스 병원 등 편의시설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인근에는 신촌도시환경정비구역 개발사업, 서강대역 복합역사 개발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 향후 환경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촌역에는 은평구 새절역에서 시작해 여의도역, 노량진역을 지나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이어지는 서부선이 추가로 정차할 예정이다.
만약 서부선이 개통하게 되면 지하철 1·2·6·7·9호선과 환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