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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로또 아파트 '가락마을 6·7단지 중흥S클래스프라디움' 노려라

부동산 황제 2022. 3. 15. 16:55

가락마을 6·7단지 중흥S클래스프라디움’, 세종시 '로또 아파트'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볼 수 있는 로또 아파트가 3월에 세종시에서 나온다.

 

세종시 고운동 가락마을 6·7단지 중흥S클래스프라디움321일부터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청약에 들어간다.

 

앞서 중흥S클래스프라디움은 3월 11일 분양전환을 했다.

그 후 잔여 물량인 199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냈다.

 

분양 가격은 얼마?

 

6단지에서는 59143가구(최고 17139만 원)가 나온다.

7단지에서는 8456가구(최고 22429만원)가 나온다

 

이 가격은 지난 2013년 임대 계약 당시 정해진 가격이다.

거의 10년 전 가격이라고 볼 수 있다.

 

이번 공급 물량은 5년 동안의 임대 의무 기간 후 임차인이 분양 전환을 포기하거나 부적격 물량인 것으로 분석됐다.

 

분양가는 최초 공급 시기인 2013년 수준으로 현 시세는 5941000만 원~65000만원, 8458500~75000만원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당첨시 2억원 이상 시세차익 기대

 

즉, 당첨되면 2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공급물량의 60%1년 이상 세종에 거주한 사람에게 먼저 돌아간다. 

나머지 40%1년 미만 거주자와 기타지역 거주자에게 공급된다.

 

청약통장 가입 2년 지난 세대주 노려볼만

 

3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한다.

이어 3월 221순위 접수를 받고, 23일에 2순위 접수를 받는다.

 

특별공급 자격은 무주택 세대주이거나 세대원이어야 접수할 수 있다.

일반공급 신청 자격은 청약통장을 가입한지 2년이 지나고, 예치 기준 금액 납입을 충족하는 세대주에게 돌아간다.

2주택 이상 소유자나 과거 5년 이내 다른 주택에 이미 당첨된 사람은 청약에 접수할 수 없으니 주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