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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3월 2일 1순위 접수, 방3화2 희소성 높아

부동산 황제 2022. 3. 1. 14:01

분양가상한제 제외지역이라 전매 가능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투시도 (사진=신영건설)

서울 구로구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이 3월 2일 당해지역 1순위를 접수한다. 

 

3일 기타지역 1순위, 4일은 당해 및 기타 지역 거주자 2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다. 22일부터 24일 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오는 2024년 7월 입주 예정이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이 위치한 지역은 분양가상한제 제외지역이라 소유권 이전 등기 후 전매가 가능하다.

계약금 10%, 중도금40%, 잔금 50%으로 구성된다.

중도금 40%는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 

 

중소형 평형대라 신혼부부 관심 높아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지하 4층~지상 20층 1개 동, 총 122세대와 상업시설 31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59㎡ 90세대와 44㎡ 17세대, 39㎡ 15세대로 구성돼 신혼부부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 내 상가는 총 31실, 분양면적 2253㎡ 규모로 조성된다. 

 

개봉역 50m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 2번 출구의 50m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이다.

개봉역을 이용하게 되면 영등포역까지 10분, 용산역까지 20분이면 이동할 수 있다.

남부순환도로 및 서부간선도로가 인근에 있어 서울 3대 업무지구(도심·여의도·강남권)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GTX-B 노선이 통과할 신도림역도 근처에 있어 향후 교통이 더욱 편리해진 전망이다.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남단에서 금천 IC까지 구간에 대한 지하화공사도 작년에 완공됐다.

지화화공사로 도심 및 수도권 서부 외곽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졌다.

 

고원초 경인중 경인고 학세권

 

고원초, 경인중, 경인고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는 학세권이다.

안양천과 개봉 근린공원 등도 가깝다.

 

단지 반경 1km 안에 2001아울렛과 구로성심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있다.

올해 10월에 도보 5분 거리에 복합쇼핑몰인 아이파크몰과 코스트코도 입점 예정이다.

 

젊은 세대 선호하는 방3 화2 구조

 

59㎡ 타입은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3.5베이 구조(방3, 화장실2)로 설계됐다.

‘방3화2’가 요즘 절은 세대에서 인기가 많은 만큼 경쟁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당 당지 인근 아파트 동일 규모가 대부분 2베이(방3, 화장실1)라 희소성이 뛰어나다. 

 

중앙의 거실을 중심으로 공용공간과 사적 공간이 분리돼 있다.

단지는 드레스룸과 팬트리, 입주민 전용 창고 등을 갖췄다.

팬트리와 자투리 공간 수납장, 듀얼 수납장 등도 설치된다. 

개정된 주차장법(기존 폭 2.3m→2.5m 변경)을 적용해 주차가 편리할 전망이다. 

 

세대 내 IoT 시스템을 갖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전제품 및 조명 시설을 조정할 수 있다.

공동현관 이용과 택배 도착 자동 알림 기능,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 입차 정보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여기에 외부인 입출입 통제, 방범을 관리하는 시큐리티 시스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환기 시스템, 홈네트워크와 연동돼 외부에서 조정 가능한 온도조절 등 냉·난방 및 전력 누수 예방을 위한 에너지 시스템도 마련돼 주거생활이 더욱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900-10에 있다.